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2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ffff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final-fantasy-x-2|'''메타스코어 85''']]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final-fantasy-x-2/user-reviews|유저스코어 7.6]]''' || 시리즈 최초의 정통 후속작을 표방하고 나온 작품이고 충분히 좋은 작품이지만, 결국 형만한 아우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만 작품이다. 게임의 진행은 전편이 스토리를 중시하여, RPG 게임으로써의 자유도가 부족한 일자식 전개였던 반면, X-2는 마치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처음부터 비공정인 Celsius를 이용할 수 있어, 전편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진행도 미션의 수락 - 클리어 형태로 자유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진엔딩 보려면, 거의 대부분 빈틈 없이 클리어 해야 한다. 게임 자체도 일반적인 JRPG와 다소 차이점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퍼즐이나 퀴즈, 미니게임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전편에서 티다의 칠요의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 지옥의 초코보 경주를 해야 했던 고요의 평원은 도박장으로 바뀌어 있다. 다만 전투에서는 ATB를 최대한으로 활용[* 스킬의 대기 시간, 즉 캐스팅 타임을 별도로 계산하며, 전투의 페이스 자체도 옵션으로 조정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빠르다. 또한 거너의 퀵 트리거와 같이 전투에서의 액션성도 대폭 강화.]하여 실시간에 가까운 분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서 순간의 방심이 전멸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져 컨트롤에 따른 난이도 변화폭이 크다.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0]]이 완전한 턴제였던걸 생각해보면 10-2의 전투는 전통적인 파판 시스템. 드레스 체인지도 FF5의 잡 체인지의 연장선이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팬들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전작과의 괴리감, [[파이널 판타지 10]]은 밝은듯 하면서도 점차 어두워지고 애절한 분위기가 호평이였는데, 10-2는 [[유우나(파이널 판타지 10)|유우나]]의 캐릭터성도 그렇고 전작과 분위기적 차이가 상당이 크다. 그나마 10-2의 엔딩이나 전체 줄거리는 호평하는 의견도 많지만 이런 괴리감 때문에 원작의 팬들은 10-2를 "굳이 안나와도 되는 후속작" 취급 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에서 파이널 판타지 10이 30개의 작품 중 ~당신이 좋아하는 작품~ 부문의 1위를 한것에 반해 파이널 판타지 10-2는 19위 정도에 그쳤다. 지나치게 밝아진 게임 분위기와 캐릭터성의 붕괴 논란으로 인해 이래저래 욕먹은 파판이긴 하지만 10편의 후속작이었고 게임 자체도 ATB 시스템을 집대성시킨 전투, 방대한 컨텐츠 등은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판매량은 PS2 일본 기준 모든 버전 합쳐서 260만 장, 월드와이드 기준 540만 장으로 상당히 많이 팔렸다. 이는 PS2 월드와이드 총판매량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인 수준이다. 이것보다 많이 팔렸던 작품은 본편이었던 10을 포함해 7, 8, 12, 13, 15 뿐. 이 작품의 성공으로 인해서 파판 정식 넘버링에서 후속작이 생기게 된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